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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hold

Car, the garden2019年10月23日

Handhold 歌詞

의연한 악수 (Handhold) - Car, the garden (카더가든)

詞:카더가든

曲:카더가든/623/유현욱/전진호

갈 수 없는 좁은 길을 봤어요

쉼 없이 갈망하던 끝에

또 무던히 받아들여진대도

가난한 맘 몫이겠어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큰 등불을 켜고 나선

발길 없는 저 큰 나무 아래로

피어오른 아집들이

내려앉길 기다리다

움츠린 손에 다 덜어낼게요

난 그 사람 뒤를 따라갔지만

큰 그림자 푸념뿐인 것을

난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닌데

가만히 가만히 둘까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큰 등불을 켜고 나선

발길 없는 저 큰 나무 아래로

피어오른 아집들이

내려앉길 기다리다

움츠린 손에 다 덜어낼게요

뒤처진 불행을

또 마주할 때 난 오히려 더

편해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큰 등불을 켜고 나선

발길 없는 저 큰 나무 아래로

피어오른 아집들이

내려앉길 기다리다

움츠린 손에 다 덜어낼게요

또 무던히 받아들여진대도

 

가난한 맘 몫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