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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도록 (Inst.)

빨간양말, 허진호2024年6月22日

눈이 부시도록 (Inst.) 歌詞

눈이 부시도록 (耀眼地) - 빨간양말 (紅襪子)/허진호

詞:빨간양말

曲:빨간양말/국승호

編曲:빨간양말/국승호

넌 또 다른 나여서 난 차갑게 식어가고

아무 의미 없이 그냥 숨 쉬고 있고

아침이 반갑지 않은 그런 하루를

오늘도 시작하려 해

눈이 부시도록 날이 좋아서

하늘을 보며 웃고 싶어

마치 너 없어도 행복한 듯이

거짓말처럼 살아가져도

난 언제쯤 나를 되돌릴 수 있을까

네가 없는 나라서 아껴주지 못한 채

또 그냥 살아가

눈이 부시도록 날이 좋아서

고갤 숙인 채 울고 있어

너 없는 맑은 날이 더 미워서

거짓말처럼 살아가져도

난 언제쯤 너를 놓아줄 수 있을까

너를 보낸 나라서 용서하지 못한 채

또 그냥 살아가

나 없는 너는 어떠니 아무렇지도 않니

거짓말처럼 다시 돌아와

울고 있는 나를 안아줄 수는 없니

네가 없는 모든게 견뎌지지가 않아

 

난 오늘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