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좋아했던 가을 (feat.폴림) 歌詞
니가 좋아했던 가을 (feat.폴림) - 정창룡 (Jeong ChangryongJ)/폴림
詞:정창룡
曲:정창룡
編曲:정창룡/임재문
오늘부터 유난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이 왔나 봐
함께여서 더 좋았던 작년 이맘때쯤
이제는 혼자 가을을 맞이한다
좋았던 기억이 차가운 바람과 만나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그때의 기억
반갑다 가을
올여름이 유난히 더웠는데
너의 여름은 어땠는지
괜스레 궁금해져
네가 좋아했던 가을이 와서
그날의 공기
그때 함께였던 우리가 떠올라
네가 생각이 많이 나
좋았던 기억이 차가운 바람과 만나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그때의 기억
반갑다 가을
올여름이 유난히 더웠는데
너의 여름은 어땠는지
괜스레 궁금해져
네가 좋아했던 가을이 와서
그날의 공기
그때 함께였던 우리가 떠올라
네가 생각이 많이 나
우리의 가을 너무 추억이 많았지
아직 사진첩 속에
여전히 그대로 남아서
오랜만에 그 사진 속 우리를 보다
생각에 잠겼어
외롭다 가을
쓸쓸하단 말이 이런 느낌인가
너의 빈자리 가득해서
혼자서 참아본다
네가 좋아했던 가을이 와서
그날의 기억
아직 선명하게 가슴에 남아서
네가 생각이 많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