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徐英恩的지친 하루 (Long Day)歌詞歌曲

지친 하루 (Long Day)

徐英恩2020年11月8日

지친 하루 (Long Day) 歌詞

지친 하루 - 徐盈恩 (서영은)

詞:윤종신

曲:윤종신/이근호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위로만 바래

날 믿는다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취한 한숨에 걸터앉은 이 밤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딱 한 잔만큼의 눈물만

뒤끝 없는 푸념들로

버텨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믿어준 대로 해왔던 대로

처음 꿈꿨던 대로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