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任宰範的墜落歌詞歌曲

墜落

任宰範2000年11月9日

墜落 歌詞

추락 - 任宰範 (임재범)

어둠이 느껴져 난 그래서 편한걸

저 바람을 재워 찬 기운이 날 깨워

제발 깨지마 어차피

난 다시 떨어질 테니까

아무리 걸어도 눈 뜨면 제자리야

끝이다 서 보면 또 다시 처음이야

시간은 내 목을 죄이며 쫓아오고

그러니 이렇게

어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했나

그만큼 더욱더 깊숙히 묻혀질 테니까

기어서라도 난 살아내려고 했어

내 모든 열정이 언제나 무시돼도

날 위로해 주며 또 살아내려 했어

난 그걸 후회해

어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했나

그만큼 더욱더 깊숙히 묻혀질 테니까

 

 

깨우지마 깨우지마 깨우지마 깨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