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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다

YOUNG JI2015年8月21日

다가온다 歌詞

 

다가온다 - 英智 (영지)

투명한 바다 깊은 곳에

 

작은 바람이 날 일으켜

 

잠들어 있던 기억들이

 

스치듯 내게 다가온다

 

검푸른 새벽 짙은 안개

 

그 곳엔 항상 니가 있어

 

널 보는 순간 내 마음이

 

니 눈빛이 나를 숨쉬게 한다

 

시간을 지운듯한 너의 눈동자

 

내 헛된 바램들 접게 하고

 

바람을 타고 오는 너의 그림자

 

날 그리움에 감싸 안게 해

 

시린 그 이름 불러본다

 

흩날리고 있어 니 모습이

 

스며드는 건 설렘 아닌

 

미칠 것 같은 그리움

 

시간을 지운듯한 너의 눈동자

 

내 헛된 바램들 접게 하고

 

바람을 타고 오는 너의 그림자

 

날 그리움에 감싸 안게 해

 

쓸쓸한 이 거리에 낯선 시선에도

 

내 마음은 오직 널 향한다

 

빛나던 저 별 아래

 

묻었던 기억이

 

또 다시 나를 숨을 쉬게 해

 

시린 그 이름 불러본다

 

흩날리고 있어 니 모습이

 

눈을 감아도 보이는 건

 

 

숨길 수 없는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