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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하루 (Instrumental)

鄭承煥2018年3月22日

보통의 하루 (Instrumental) 歌詞

보통의 하루 - 鄭承煥 (정승환)

詞:박아셀

曲:박아셀

編曲:박아셀

鋼琴:전진희

錄音:강효민/조영재/박무일

混音:강효민

母帶處理:도정회/박준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 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봐

 

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너 말이야

 

슬퍼 울고 있는 거 다 알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너는 괜찮니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봐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