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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Instrumental)

성담2018年9月19日

season (Instrumental) 歌詞

 

계절 (《馬成的喜悅》韓劇插曲) – 성담

詞:성담

曲:성담

編曲:로아람

 

따뜻했던 어제의 온도가

 

변해버린 오늘

 

너와 내가 잡았던 두 손의

온기도 사라져

 

아마 아무도 몰래

변하고 있었을거야

 

이 계절도 너도 나도 사랑도

 

그냥 바람이 차가운건데

 

여전히 두손 꼭 잡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날까

봄 처럼 몰래 내 마음에 들어와

여름처럼 뜨겁게

서로 사랑을 하다가

 

가을같은 허전함이

 

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겨울이 되야 다 사라짐을

우린 느끼네

 

그냥 바람이 차가운건데

 

여전히 두손 꼭 잡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날까

봄 처럼 몰래

 

내 마음에 들어와

 

여름처럼 뜨겁게 서로

 

사랑을 하다가

 

가을같은 허전함이

 

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겨울이 되어 다 사라지는 우리

 

바람처럼 내 곁엔 항상

 

니가 불었었는데

 

그 바람이 내 세상에서

가장 간지러웠는데

 

살을 벨듯 불어오는

 

바람도 너로부터라서

 

나의 오늘은 그 어떤 날보다 차갑다

 

따뜻했던 어제의 온도가

 

변해버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