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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tled

Boys Republic2018年9月28日

Rattled 歌詞

 

울컥 - 少年共和國 (소년공화국)

詞:원준

曲:원준/김인광

編曲:원준/김인광

똑딱똑딱 흐르는 소리

숨죽인 거리

나는 어딘가로 이끌려

투덜투덜 멈춰 선 발이

왜 떨어지질 않는지

고갤 들어 그 앞을 봤을 때

내가 알던 사람인지 날 아는 사람인지

날 보며 눈물 흘려

날 꼭 안으면서 계속 눈물 흘리면서

아무 말 없이 울어 순간 왼쪽 가슴이

울컥 숨이 쉬어지지 않아 또다시

울컥 나도 모르게 널 감싸 안으며

참아왔던 숨겨져있던

너의 하나하나가 떠올라

한 번 단 한 번의 너와의 눈맞춤이

추스를 틈 없이 날 휘몰아쳐

바보같아 참 바보같아 어떻게 널

내 추억 속에 묻으려 했는지

흘러간 시간 잘못된 선택

그때로 다시 되돌릴 수 없을까

내 가슴이 먼저 널 알아봐

잃어버렸던 네가 다시 떠올라

머릿속이 복잡해

이 마지막 그 순간에

머문 시간 희미해져갔던

너의 모습이 다시 날 울려

이게 널 만난 기쁨의 눈물일까

두 손 꼭 잡으면서 두 눈 바라보면서

널 향해 중얼거려 많이 보고 싶었어

울컥 숨이 쉬어지지 않아 또다시

울컥 나도 모르게 널 감싸 안으며

참아왔던 숨겨져있던

너의 하나하나가 떠올라

뚝 뜨거운 기억이 흐른다

조금 먼저 내 심장이 너를 알아봤나봐

촉촉이 젖은 눈가에 살며시 닿은 손이

너를 더욱더 슬프게 했나봐

울컥 숨이 쉬어지지 않아 또 다시

울컥 나도 모르게 널 감싸 안으며

참아왔던 숨겨져있던

너의 하나하나가 떠올라

한 번 단 한 번의 너와의 눈맞춤이

추스를 틈없이 날 휘몰아쳐

바보같아 참 바보같아 어떻게 널

 

내 추억 속에 묻으려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