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109的Moon歌詞歌曲

Moon

1092019年4月21日

Moon 歌詞

作曲 : 109

作詞 : 109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어두운 게 싫었어

24시간 동안 해만 떴으면

하지만 그렇게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마음으로 조금씩 기도를 했었네

달아 제발 커져라 커져

어둠을 밝혀

무섭지 않게

더 커져라

달아 제발 빛나라 빛나

어둠을 밝혀

두렵지 않게

나는 어렸을 때부터 깜깜한 게 싫었어

잠을 잘 때도 항상 방에 불을 켜고

하지만 그렇게는 안된다며 엄마에게 혼났을 때

마음으로 조금씩 기도를 했었네

달아 제발 커져라 커져

어둠을 밝혀

무섭지 않게

더 커져라

달아 제발 빛나라 빛나

어둠을 밝혀

두렵지 않게

음 지금보다 클 수 있을까

작은 기대보단

큰 두려움이 더

빛나고 싶지만 난

구름에 가려져 있어

달아 제발 커져라 커져

어둠을 밝혀

무섭지 않게

더 커져라

달아 제발 빛나라 빛나

어둠을 밝혀

두렵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