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오후, 그 사이에서 (feat. COBALT BRUME) (Between AM PM) 歌詞
오전 오후, 그 사이에서 (feat. COBALT BRUME) (Between AM PM) - KIMMUSEUM (김뮤지엄)/Cobalt Brume
詞:김뮤지엄/코발트브럼
曲:김뮤지엄/코발트브럼/NEFF/조희극
編曲:NEFF/조희극
새벽 5시 세상이 파랄때
나만 남아 널 자꾸 그리워해
난 그 시간을
너가 떠난 8시로 살아
오전 오후 두 단어 사이에서
내 눈이 널 담았을 때
그 시간을 마주할 땐
옆에 있는 것처럼
밤새 사랑을 했어
네 마음이 너무 달랐을 땐
그 시간이 힘이 들 땐
너가 떠난 것처럼
밤새 후회도 했어
시간을 뒤집어 오늘을 살고
감정을 뒤집어 내일을 살아
속이 쓰릴 때처럼
달을 삼키곤 했어
나와 넌 지쳐서 밤을 지새웠고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찾고
I can't sleep every day
I know I know but it doesn't
새벽 5시 세상이 파랄때
나만 남아 널 자꾸 그리워해
난 그 시간을
너가 떠난 8시로 살아
오전 오후 두 단어 사이에서
닿을 듯 말 듯한
거리를 둔 채 나 서있어
너와 나 둘 사이에
작은 벽이 있지 않을까
닿을 듯 말 듯한
거리를 둔 채 나 서있어
너와 나 둘 사이에
작은 벽이 있지 않을까
보일 듯 말 듯 한
믿음이란 게 싫어졌어
The moonrise with sun
그때서야 눈을 감곤 해
밤이 너무 추워 늘
햇빛을 볼 때면 가리워지네
날을 새는 거 못하겠어
때가 되면 말할게 그때까지만
기다려 달라 하는 건
내 욕심을 가득 채운다는 것
바래진 추억처럼
살아가줘
너와 나 둘 사이에서
새벽 5시 세상이 파랄때
나만 남아 널 자꾸 그리워해
난 그 시간을
너가 떠난 8시로 살아
오전 오후 두 단어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