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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만남

엄맨2017年6月13日

가벼운 만남 歌詞

가벼운 만남(Feat. 유서영 Acorn tree) - 엄맨 (UmMan)

詞:엄맨

曲:엄맨

編曲:엄맨

시간은 또 빠르게 날

스쳐서 지나가

 

텅 빈 밤 채워주는 건

가벼운 입맞춤뿐

 

겉멋으로 치장해도 매일 밤 또

Lonely night

 

텅 빈 속 채워주는 건

의미 없는 술과 담배뿐

심봉사니 너 앞을 안 봤지

이병헌 같네 전부 올인 해

쉽게 사랑한단 말 그 말부터 문제야

우리본지 얼마나 됐다고 또 사랑해

 

걔는 안 그래 그래 잠자리

 

그걸 원한 거야 그거 곤충채집 같은 거

초등학생 여름방학에나 하던 거

 

마지막 수집해서 전시할 껄 술안주

 

가벼운 만남

널 가볍게 만들어

가벼운 만남

가볍게 얘기해

가벼운 만남

앞으로도 가볍지

가벼운 만남

얼마 못가 후회

나라서 아닐까 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

나는 또 아닐까 그건 아냐 니 생각

좋아하긴 하지 나도 지금 떨려

모래시계 최민수 부들부들 떨린다

 

나 지금 떨고 있니

 

시간은 또 빠르게 날

스쳐서 지나가

 

텅 빈 밤 채워주는 건

가벼운 입맞춤뿐

 

겉멋으로 치장해도 매일 밤 또

Lonely night

 

텅 빈 속 채워주는 건

의미 없는 술과 담배뿐

 

지금부터 확인해 너와 나의 득과 실

주변사람소개 그건 애초부터 기본

그거 어장관리 맞는지 눈치 보는지

확실하지 않다 하면 지금 바로 버려

니가 느낀 감정 그거 지금 상황

여기저기 고민상담 사실 다 필요 없어

지금 니가 걱정하는 그게 진짜 진실

유노 윤호 랩 같은 거 인생의 진리

 

시간은 또 빠르게 날

스쳐서 지나가

 

텅 빈 밤 채워주는 건

가벼운 입맞춤뿐

 

겉멋으로 치장해도 매일 밤 또

Lonely night

텅 빈 속 채워주는 건

의미 없는 술과 담배뿐

새벽녘 떠오른 네 생각엔

 

나 또한 숨쉬어

 

정말 죽겠다 싶어 눈감아도 속만 쓰려

 

창 밖은 밝아지고 화장은 지워져 가고

 

 

식어버린 네 흔적을 잡고 잠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