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디갈로的中毒(feat.Crooks,FatFoodTracker,YUN-JIN)歌詞歌曲

中毒(feat.Crooks,FatFoodTracker,YUN-JIN)

디갈로, 허수정2011年10月28日

中毒(feat.Crooks,FatFoodTracker,YUN-JIN) 歌詞

나무인형(feat.허수정) - 디갈로 (Degalo)/허수정

그대 품에서 잠들고

 

그대 안에서 숨을 쉬던

 

철저하게 길들여진 나무 인형이 되어버렸어

너를 떠나 내가 어떻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

 

조각나 버린 모습으로

 

버려진 인형처럼 너의 손길 만을 기다려

웃긴소리 하지마 그만둬

이러는 모습이 더 부담스러

안어울리게 왜이래 널 봐도 봐도 이제는 아냐 저리 가좀

난 지쳐버린 마라토너처럼 끝까지 못갈거 같아

제발 날 좀 놔죠

가슴엔 사랑이 아닌 불만족

강요만 하던 사랑과 조건

난 전혀 안들려 like 음소거

지워가는건 쉬운일이 였나봐

찢어버린 니 사진처럼 말이야

떠나가는 난 뻔한 말만 한다지만

변해간걸 이제서야 아는 넌 참 바보같아

필요없어 난 떠나가

 

그대 품에서 잠들고

 

그대 안에서 숨을 쉬던

 

철저하게 길들여진 나무 인형이 되어버렸어

너를 떠나 내가 어떻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

 

조각나 버린 모습으로

 

버려진 인형처럼 너의 손길 만을 기다려

다른 누가 없어서가 아니야

가끔 생각이 나면

나도 모르게 메세지를 보내

사랑해서가 아니야 뭐 그래

자꾸 왜 자꾸 왜 그러는지 널 찾게돼

하루만 널 갖게 돼

비밀같은 관계 갈수록 앞을 볼수없어 마치 안개

피곤해진 표정 잠시만으로 만족해

차라리 안좋게 보낼바엔

톱니바퀴처럼 어긋난게 편하지

그래 뻔하지 난 기억하지 너와의 뭐든..

의무감으로 보낸 시간보다

지금이 내겐 더 편해진다

 

꿈만 같았던 시간들

 

꿈결 같았던 시간 속에

 

바보처럼 갇혀버린 나무 인형이 되어버렸어

두번 다시 내게 사랑은

이젠 없을거라 다짐해

 

조각나 버린 모습으로

 

 

버려진 인형처럼 너의 사랑 만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