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東方神起的小鬼呀 (For A Child)歌詞歌曲

小鬼呀 (For A Child)

東方神起2004年10月8日

小鬼呀 (For A Child) 歌詞

꼬마야 - 東方神起

마냥 신기해

모든게 좋았던

시골 어귀엔

맑은 시냇가의 반짝이는

작은 반딧불 새로

뛰어 놀며

지칠 줄도 모르는

그 앤 바로 어린 날

나의 모습인 걸

꼬마야 내말 들어봐

지금처럼

맑은 그 웃음을

꽃잎에 담아봐

어느새 어른이 되면

달이 비춘 빛이 슬프면

언젠가

그리워할지도 몰라

그 소녈 보면 씩씩했던

나도 떨리는 내 맘

가만 바라보다

눈 마주치면

내 심장은 두근

행여 내 맘 들킬까

수줍음에

짓궂게도 장난만 친 걸

꼬마야 내말 들어봐

자 울지 말고

예쁜 그 사랑을

이곳에 채워 놔

어느새 어른이 되면

지금처럼 순수한 마음

너무나

그리워질지도 몰라

동전에 행복하고

노는게 좋고

옷들을 더럽히고

혼이 나도

마냥 재밌고

그저 즐거워

친구만 있으면

I wanna love you

 

Just like old days

꼬마야 내말 들어봐

늘 지금처럼

 

맑은 그 웃음을

꽃잎에 담아봐

어느새 어른이 되면

달이 비춘 빛이 슬프면

언젠가

꼬마가 어른이 되면

무서워하던

옆집 큰 개들을

귀여워하겠지

사랑이 또 찾아오면

다정하게 널 안아주며

어린 날 떠올리며

웃어보네

Oh

 

다시 안 올 소중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