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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Twenty Five Twenty One)

To Be Continued2022年11月7日

스물다섯, 스물하나 (Twenty Five Twenty One) 歌詞

스물다섯, 스물하나 (Twenty Five Twenty One) - 투비컨티뉴

詞:김윤아

曲:김윤아

編曲:이상혁/김태현/박나진/류태경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우우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우우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우 너의 바람에 날려

허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허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