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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Thorn)

이솔로몬2022年12月16日

가시 (Thorn) 歌詞

가시 (Thorn) - 이솔로몬

詞:임선아

曲:윤우현

 

너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그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안에 숨어

 

잊으려하면 할 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