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San E的Ready-Made (Marcel Duchamp)歌詞歌曲

Ready-Made (Marcel Duchamp)

San E2017年1月22日

Ready-Made (Marcel Duchamp) 歌詞

READY-MADE(MARCEL DUCHAMP) - San E

詞:산이

曲:산이/페임 제이

編曲:페임 제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도 저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일하게 하옵소서

저는 비록 보잘 것

없는 죄인이지만

아버지가 함께 하실 때

세상 그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님은 이미 내가

필요한 걸 다 채워주셨으니

나 혼자 배부름이 아닌

서로에게 나누는

기쁨을 깨닫게 하옵시고

제게 지혜와 명찰

고난을 이겨낼 힘을 주셔서

주님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쓰임 받는 이로

거듭나게 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How can I make that money

난 지폐증 환자였지

내 사주와 손금은 돈 번다

했지만 쥐고 있는 건

Burned cigarettes

I was like 지갑은 텅 비었지

더 깊이 혹시 동전이나 있나

파보지만 담배 산 영수증만

살고자 먹는 밥이 죽을 맛

이 동넨 너무 좁아

I'm a big fish

떡밥을 던짐 바로 물어

수면 위로 올라

돈 낚을 준비돼있어

성공에 배고파도

겁먹지 않을 배있어

Cause I'm ready made

가끔 동생은 물어봐

왜 형은 깊은

가사를 쓰지 않아

If you try

잘 쓸 수 있잖아

음악적 깊이 얕다

뭐라 말함 짜증 나지 않나

I am like

그건 내가 아니니깐

바다인 척할 순 있지만

막상 발을 담가 보면

깊지 않으니까

Simple reply

It's not my life

난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사실적이게 담고 싶어

최근엔 괜히 뭔 소리

들을까 힙합

이란 사랑하는

단어조차 꺼려졌네

그 예전 언제 딥과

함께 술을 마실 때

헉피와 respect

주고받을 때 그때

근데 현재 마주치면 참 어색

I know 추구하는 게

다른 것뿐

누구 하나 틀린 답은

없음 각자 길을 걷는

그 부분에선 dok2가 부럽기도 해

I pray 기도해

친구들을 위해

또 나를 몰아세운

친구들을 위해

본질이 보이네

높은 빌딩이나

달동네 언덕이나

내려보는 경치 다 똑같더라

All same

음이 좀 틀리면 어때

난 그저 날

있는 대로 노래할래

Cause I'm ready made

Ready made

Sometimes I feel big

Sometimes I feel small

Biggie small s**t

그는 어떻게 했을까

Don't matter

난 신이 이미 만든

자체로 작품이기 때문에

I feel like Marcel Duchamp

I'm ready made

I feel like Marcel Duchamp

I'm ready made

I feel like Marcel Duchamp

I'm ready made

I feel like me god's hand made

야 정산

인정해 넌 죄인이야

짐을 다 내려놔

야 정산

이제 그만 더하고 버리는

단계 성장 아닌 성숙

야 정산

이유 없는 타락 없고

계기 없는 회복은 없지

Aye San E

깨달은 걸 음악 통해

전하는 게 내 사명

I will be like

Thank you lord thank lord

할렐루야

이 고난의 시기 후 분명히

승리의 시기가 찾아옴을

무릎 꿇고 빌어

그 위론 세상이란 미로를

헤쳐나갈지도

I'm so blessed

I'm so blessed

고난의 finale

I'm prepared

Oh lord yes I am big

여호와는 나의 방패

흑역사도 내 열매

피울 꽃의 거름 될 흙역사가 돼

Oh lord but I am small

난 작지만 내 랩은

큰 배를 움직여대는

키와 같이 더 큰 뭔갈

이뤄낼 걸

믿어 I believe

Because true

Belief is certainty

About what cannot be seen

보이지 않는 걸 믿는 게

진짜 믿음

Cause I'm ready made

Ready made

Sometimes I feel big

Sometimes I feel small

Biggie small s**t

그는 어떻게 했을까

Don't matter

난 신이 이미 만든 자체로

작품이기 때문에

I feel like Marcel Duchamp

I'm ready made

I feel like Marcel Duchamp

I'm ready made

I feel like Marcel Duchamp

I'm ready made

I feel like me god's hand made

God's hand made

God's hand made

God's hand made

God's hand made

 

주께 모든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