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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정미조, 손태진2024年7月10日

통영 歌詞

통영 (Tongyeong) - 정미조 (鄭美祖)/손태진

詞:Jooyeob Lee

曲:Sungjae Son

編曲:Sungjae Son

製作人:Sungjae Son

알 수 없는 설렘들이 끝없이 밀려오는

여기는 맑고 푸른 나라

시간도 멈춰서 쉬는 곳

혼자라도 괜찮아요

눈을 감고 걸어봐요

여기선 외로움마저도

저마다 풍경이 되지요

저 먼 바다 위로 노을이 내려오면

그땐 고백하기 좋을 때죠

사랑한다 말해봐요

바다 내음 가득 마음이 부풀어오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봐요

저 먼 섬들 위로 별빛이 내려오면

그땐 사랑하기 좋을 때죠

다시 없을 날이예요

따사로운 어둠 항구에 조용히 오면

 

아름다운 얘기들이 불 밝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