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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y

Hyunsang Ha2023年4月27日

Melancholy 歌詞

Melancholy - 하현상

詞:하현상

曲:하현상

編曲:하현상/Naiv

가지 말란 말들이

나 이렇게 멈추네요

떠나지 말란 말들이

나 이렇게 맴도네요

아무도 살지 않는

기나긴 밤이야

그 미소 띤 기억이

이제는 이상해

바닥이 닿지 않는

깊은 서랍이야

그 희미한 기억에

나 그래 너만을 바라고 있는

아침 안에서

떠나버리는 햇살 속에서

잠깐이라도 머물러줄래

지금 이렇게

또 가버리면 어떡하라고

또 남겨진 건 어떡하라고

현실이 아니라 말해줄래

아무도 살지 않는

기나긴 밤이야

그 미소 띤 기억이

이제는 이상해

바닥이 닿지 않는

깊은 서랍이야

그 희미한 기억에

나 그래 너만을 바라고 있는

아침 안에서

떠나버리는 햇살 속에서

잠깐이라도 머물러줄래

지금 이렇게

또 가버리면 어떡하라고

또 남겨진 건 어떡하라고

현실이 아니라 말해줄래

떠나지 않는 그림자

 

밟아도 지워지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