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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음악

OveRFloW2017年12月29日

독한음악 歌詞

독한음악 - Overflow (오버플로우)

詞:Overflow

曲:Madinus

編曲:Madinus

내 삶은 웃음 짓는 비명

익숙해진 거지 내 시선

이대로 갈 수 없어

이대로 살 수 없어

두 손을 모으고 나 빌면

하늘이 줄까 나의 실력

잠들지 못하는 밤

들려줘 독한 음악

언제쯤 행복해 질는지

하루 종일 초라해

내 모습이

어떤 날은 밤이 없고

낮이면 잠

내가 잠이 들면

밤이지 난

내 맘이지 다

쌓이고 쌓인 내 불안한 맘

달래려 세상을 욕해도

조금씩 나 먹는 건

나이라고 남은 건 네 웃음

다 거품뿐인 것을

열등한 감을 감추려

싫어했었던 모든

누군가의 사랑과

누군가의 꿈을 비웃어대

내게 상처가 될 말을 네게

안중에도 없는 듯

시시하다며 말해

방구석에 던져 놓은 티

처럼 꾸겨진 거지

내 말 감히 네 맘

맘대로 정해버렸지

뻔뻔한 삶이지만

들려줘 독한 음악

쌓이고 쌓여온

먼지처럼 쌓이고 쌓여온

하루 또 하루

사람들 사이로

들려주는 사연과 사연

Reason reason

손가락 마디에

새겨놓은 길

아무도 가지 않던

좁은 척박한 땅 위엔

한 줄로 세운 꿈

허세뿐인 거취

꽤 정해진 형식 속에

서로를 욕하지

많은 돈을 원하는 자

여자와 남자

더 큰 집은 더 큰 일을

할 길이 되었지

동전뿐인 내 집 욕할수록

열폭이라 찬양뿐인 거지

빌어먹을 현실

남들과는 다른 길

그 길에서 또 다른 길을

걸어가는 건

고집부린 건지

귀찮아진 건지

내 확실과 불확실은

불확실 해졌지

내 마음 가는 데로 가는 길

상처는 왜 주변의 몫인지

뻔뻔한 삶이지만

들려줘 독한 음악

쌓이고 쌓여온

먼지처럼 쌓이고 쌓여온

하루 또 하루

사람들 사이로

들려주는 사연과 사연

Reason reason

점보다 더 작은 존재들

승자와 패자

선함과 악함을

정한 건 결국 인간

나는 누군가에게 누구인가

또는 누군가 입에서

오르내리는가

독일 차 많은 신발

더 큰 집에서 잠을 자

만든 시가 더 진짜인가

전문가가 누군가를

선택해야 보장돼

결국에는 누군가가

전문가가 되는 게

여전히 모순뿐인

미술과 음악

우린 누군가를 위해서

목을 울리는가

성실함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

절실함 이 확실한

죽음을 걷자

세상의 모든 게

다 부질없어진

이 말과 말 끝내

장난이 되어버려진

뻔뻔한 삶이지만

들려줘 독한 음악

쌓이고 쌓여온

먼지처럼 쌓이고 쌓여온

하루 또 하루

사람들 사이로

들려주는 사연과 사연

 

Reason r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