哭了 歌詞
울었다 - 피아니카 (Pianica)
詞:원종민
曲:원종민
울었다
빗속에 눈을 감추고
한 걸음씩 다가간
너의 기억으로
울었다
빗속에 눈을 감추고
한 걸음씩 다가온
너의 기억으로
까만 길 위로 멀어진 너
차라리 말하지 그랬어
숨조차 쉴 수 없다고
말하지 그랬어
내리는 비 따라 사라질
이름이 그리워지면
난 어떡하라고
떠나버렸니
울었다
다시는 잡을 수 없는
네 손이 그리워
차디찬 너의 손 잡으며
울고 있잖아
Little by little
When I'm closing to you
I'm not afraid of anything
I just miss you so much
Only you only you
어딨니 한 번만 나타나
웃으며 말을 건네줘
한 번만 나타나
안아줘 한 번만 안아줘
내리는 비를 막아줘
우산이 되어줘
나의 사랑아
울었다
다시는 못 올 곳으로
한걸음 멀어져
두 걸음 떨어진
내 기억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