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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노, 더블캐슬, 메이디2015年12月18日

假 歌詞

거짓 - 헤이노 (Heino)

詞:헤이노/더블캐슬/메이디

曲:헤이노

안녕 난 널 이제 추억이라고 불러

남은 감정 따윈 없어 뻔한 목소리로

사랑한다 말해봤자 와닿지도 않아

사랑 하나 바랬어난 많은 것도 아냐

너랑 손 잡을 때 함께 라는 느낌이

들어 좋았지 이젠 함께여도 함께라는

느낌이 없어 너도 그렇잖아

텅빈 느낌이 들어 너도 느끼니

이제 더 이상은 너랑 난 사랑 안해

마음속 마지막 잎새마저 날아가네

아주 조금남은 감정마저 말라가네

우리가 아직은 우리 일때 안녕할래

맘이 아프겠지 허나 그 아픔이

기억 하게 해줄거야 우리 둘의 사랑을

무뎌지기 전에 내가 먼저 말해줄게

우린 더 이상 서로 사랑하지 않아

 

언제든 내가 놔버리면 끝나는 관계

풀생각 없이 끊을수있는 엉킨 실타래

모래성처럼 울렁이는

파도 한번이면 무너져

흩어진 상태로 이리저리

나뒹굴어 발아래

어디서 언제부터

틀어지기 시작한건지

애초에 틀어질부분도

없는 거짓이었던건지

억지부려봐도 영원한건

존재치않나봐

이번엔 아닐줄알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어렵고 복잡하게 꼬여있는 사람 감정

 

알수없는곳에 항상 숨겨져있는 함정

끝이 아님에도 계속 반복되는 반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생긴 많은 상처

 

내 하루의 끝인사는 괜찮아 괜찮아

내가 이러던말던 너는 하찮아 하잖아

이젠 아무도 믿지도 듣지도 않고싶어

감출거야 해는 지고

달이 밝아와 달아나

 

내가 음악에

전념 할 수 있는 이유

죽고 못 살것 같던 너와 헤어진 이후

여기까지 올라왔어 넌

상상도 못할 만큼

Reason is beacuse of

Promise past with you

미련한 남자 미안한 맘 뿐인 나와

달리 페북에서 웃고있는

사진 넌 잘지내니

넌 모르겠지만 난 이걸로

만족해 이렇게라도 다시 보니

이미 머리를 스쳐가는 열한자리

숫자 손가락으로

튀어나올듯한 너의 번호 다시 억눌러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렁임을 느껴

 

너에게 저멀리 잊혀진

추억이라는 기억

지워 난 더이상 고통스럽고 싶지않어

어제 난 뜬 눈으로 밤을 세워

 

이제 난 물 대신 눈물을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