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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Forget and Cry Again

申勇在2014年3月12日

Love, Forget and Cry Again 歌詞

 

널 사랑한다, 지운다, 또 운다 (愛你,忘記,又想起) - 신용재 (申容財)

내 가슴이 널 불렀었나봐

내가 힘든가봐 눈물이 차올라

 

왜 이렇게도 슬픈지 몰라

바보처럼 울고 있잖아 눈물이 나잖아

 

야윈 얼굴로 하루종일 널 찾아

너 아니면 정말 안되는가봐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본다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이렇게 간다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눈감아

널 그리며 혼자 울먹이잖아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본다

너를 너를 너를

내 터질 듯한 가슴에 미치도록 아픈 사랑에

나 어떻게 살아 너를 불러봐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본다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이렇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