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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的爸爸(李孝彬,金尚九)

극단하품2019年5月1日

我的爸爸(李孝彬,金尚九) 歌詞

 

아빠 내 아버지 우리 아버지

이젠 볼 수 없는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아빠 내 아버지 우리 아버지

다신 볼 수 없는

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빠

난 상상도 못했죠

너무 갑자기 떠나버려

다 하지 못한 말이 남았는데

늘 그 자리에 있을것 같아

오늘도 방문을 열어보네

방문을 열어보네

아빠 내 아버지 우리 아버지

이젠 볼 수 없는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아빠 내 아버지 우리 아버지

다신 볼 수 없는

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빠

첫 눈 내리던 추운 새벽

잠든 우릴 흔들어 일으켜

낡은 사진기를 목에 걸고

4년에 한번

내릴까 말까한 눈이라며

우리보다 더 신나하던

철이 없던 우리 아빠

지금은 회색빛

가득한 도시 위에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하얀 눈을 바라볼 때면

그 날 그 장면이 떠올라

나도 몰래 눈물이

흐르곤 합니다

난 상상도 못했죠

너무 갑자기 떠나버려

다 하지 못한 말이 남았는데

늘 그 자리에 있을것 같아

오늘도 방문을 열어보네

방문을 열어보네

아빠 내 아버지 우리 아버지

이젠 볼 수 없는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아빠 내 아버지 우리 아버지

다신 볼 수 없는

 

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