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Letter)

편지 (Letter) - DaNTe' (단테)

詞：DaNTe' (단테)

曲：DaNTe' (단테)/Yeol

차갑던 어린 아이였어 늘

주위를 살피고는

해맑게 웃음을 남기던

나는 downfall

낯선 말투는 입에 배어서 나를

아프게 해

또 나를 차가운 입김에 태워보내고

용기를 냈어도 어려워

예민하기에 버거워

결국 아무도 모르게

혼자 아파할 텐데

애써 힘을 냈어 너를 보고

웃음이 났어 날을 보면서

그동안 어른이 돼 버렸나 봐

돌아 봐 I'm down for you

조금만 서서 나를 봐줘

잘 해왔어 이대로

그거면 돼

언제 또 외로우면

기대도 돼

돌아 봐 I'm down for you

새로운 사랑에 또 마음 녹아

때론 이별에

숨이 멎은듯한 나날 속에도

너는 날 돌봐주지 않는데

Where you at

또 헤매어서 잠은 내일

떠올랐었던 가사 내용처럼

변치 않으면 해

쉬어가도 돼

지훈아 항상 덜어줘

이미 상처는 벌어져셔

결국 한 사람만

아픈 게 아닐 텐데도

힘을 냈어 너를 보고

웃음이 났어 그날을 보면서

그동안이 전부 추억이 돼 버렸네

돌아 봐 I'm down for you

조금만 서서 나를 봐줘

잘 해왔어 이대로

그거면 돼

언제 또 외로우면

기대도 돼

돌아 봐 I'm down for you

처음이라 설레었던

새벽 언덕을 지나

가파른 동네를 벗어나

이곳에서

돌아보게 돼

지나치게 서툴렀던

그래서 많이 아팠던

5년을 보내

돌아 봐 I'm down for you

조금만 서서 나를 봐줘

잘 해왔어 이대로

그거면 돼

언제 또 외로우면

기대도 돼

돌아 봐 I'm down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