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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f Peace

宋素喜, Second Moon2018年3月21日

Song of Peace 歌詞

Song of Peace - 宋素姬/두번째달

編曲:두번째달

짜증을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 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그 님이 다시 온다

 

공수래 공수거하니

 

아니나 노지는 못 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개나리 진달화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리라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설움 또 있으리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니나노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