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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난 어떠니

玻璃箱子2021年2月25日

이런 난 어떠니 歌詞

이런 난 어떠니 - 유리상자 (玻璃箱子)

詞:남혜승/김경희

曲:남혜승/김경희

編曲:남혜승/김경희

참 이상한 일야

나는 하루 종일 너만 봐

이런 내가 미친 건 아닐까

생각해 보다 웃곤해

참 신기한 일야

넌 내 맘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와 쿵쿵 뛰어다니며

날 흔들어 놓곤해

그런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내어줄래

이런 난 어떠니

참 신나는 일야

그저 너라서 난 좋은 걸

어떤 이유도 없어

언제나 내 맘을 뛰게 만들어

그대는 내게 예고편도 없는 영화처럼

어느 날 문득 마주했던

소나기처럼 왔어

그런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너의 맘속에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내어줄래

이런 난 어떠니

이런 난 어떠니

그런 네가 좋아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