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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각째각

申彗星2011年6月16日

째각째각 歌詞

째각째각

申彗星

THE ROAD NOT TAKEN

 

째각째각 들리는 시계가 멈춘다.

니 입술은 이별을 얘기한다.

 

또각또각 너의 발걸음 멀어진다 저 멀리

찾지 못해 나는 못해 어떻게 널 잡아

사랑은 또 또

이렇게 멀어져가고

눈물은 또 또

말 없이 흐르고 있고

가슴은 왜 왜

너 같은 사람을 만나

상처주고

아프게 하는지

차곡차곡 쌓아논 추억이 스친다

바람처럼 하늘에 흩날린다

 

뚜벅 뚜벅 나의 발걸음 멈춰진다 그대로

사랑해서 사랑해서 나 너를 보낸다

사랑은 또 또

이렇게 멀어져가고

눈물은 또 또

말 없이 흐르고 있고

가슴은 왜 왜

너 같은 사람을 만나

 

상처주고

 

아프게 하는지

 

미칠 것 같아서 죽을 것 같아서

네 이름만 크게 외친다

 

사랑해 널 널

눈물로 흩어지는 말

죽어도 날 날

너 없이 안된다는 말

그래도 꼭 꼭

이것 하나만 알아 줘

 

 

널 만나서 행복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