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李賢道的Cactus (Feat. dsel, OHIORABBIT)歌詞歌曲

Cactus (Feat. dsel, OHIORABBIT)

李賢道, Deepflow, Dsel, Ohiorabbit2023年8月14日

Cactus (Feat. dsel, OHIORABBIT) 歌詞

 

Cactus (Feat. dsel, OHIORABBIT) - 이현도 (李賢道)/Deepflow (딥플로우)/dsel (디젤)/Ohiorabbit

詞:Deepflow/dsel/OHIORABBIT

曲:이현도

編曲:이현도

dsel:

내 목소리는 악기 하지 연주

바리톤 steelo 표독하게 삼키지 럼주

 

연줄은 연줄 날리지 선뜻

살아남아 난 사막과 바람 cactus

 

내 목소리는 악기 하지 연주

바리톤 steelo 표독하게 삼키지 럼주

 

연줄은 연줄 날리지 선뜻

살아남아 난 사막과 바람 cactus

Deepflow:

신파 같은 삶에도 메말라 사막 같은 눈

난 버틴 게 아니지 그저 살아갔을 뿐

내 끈기를 칭찬하는

가스라이팅 지겹구먼

난 파수꾼 같은 게 아냐 재미를 봤을 뿐

거기에 사랑 한 스푼 섞어내

그럼 우린 정분 나눈 것

진심으로 접근하고

노하우를 저금하는 거지

건기에 적응하는 법

마치 진화론에 가까운

찍먹한다면 모를 걸

싱거운 맛 뒤에 단팥을

건조한 대사를 뱉고

그저 서 있지 여태껏

난 돋친 가시를 뺐고 계속 서 있다고 cactus

건조한 대사를 뱉고

그저 서 있지 여태껏

난 돋친 가시를 뺐고 계속 서 있다고 cactus

 

Deepflow:

 

지루해지네 쳇바퀴 같던 루틴

목마른 느낌 내 사막엔 필요하지 늪이

난 서있던 게 아니었나

어쩜 발이 묶인 cactus

간만에 뻣뻣해진 몸을 눕히지

잔을 줘봐 내가 맛보지 못했던 juicy

싹 가시게 말랐던 입에 구취

 

말랐던 입엔 군침

 

적응하는 마치 진화론에 가까운

입맛도 바꿔놔 금세 또 싱거워진 단팥

OHIORABBIT:

두 다리 박힌 나만 빼고

쓸려가 또 흘러가

흘릴 것이 더 남았나

내 가실 빼서 날 찔러봐도

어떤 건 다 놓친 것만 같아

두 팔을 빌려간

모든 것들 다 피 흘려가지

인연은 내겐 스릴러인가

시원한 오아시스보단 필요하지

가시 속까지 말라붙을 피로감

어디로 날 이끌어가진 못할 이 햇살만

날 기억할 유일한 것이었다면

보란 듯이 난 더 지독하게 가실 세워

 

살아남고 가실 세워

돋아난 잎 사귈 태워 cactus

 

난 항상 가시 박힌 채로 피를 뱉었어

원한다면 나를 잘라내서

뿌리내려 다른 cactus

 

dsel:

내 목소리는 악기 하지 연주

바리톤 steelo 표독하게 삼키지 럼주

 

연줄은 연줄 날리지 선뜻

살아남아 난 사막과 바람 cactus

 

내 목소리는 악기 하지 연주

바리톤 steelo 표독하게 삼키지 럼주

 

연줄은 연줄 날리지 선뜻

 

살아남아 난 사막과 바람 cactus

dsel:

가시 돋친 말이 법

 

열매는 안 열리고

얼른 두 눈 씻어 균형 맞춰 시소

가시 돋친 말이 법

 

열매는 안 열리고

얼른 두 눈 씻어 균형 맞춰 시소

가시 돋친 말이 법

 

열매는 안 열리고

얼른 두 눈 씻어 균형 맞춰 시소

가시 돋친 말이 법

 

열매는 안 열리고

 

얼른 두 눈 씻어 균형 맞춰 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