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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t

SAM KIM2019年7月26日

Scent 歌詞

향기 - SAM KIM (샘김)

詞:88KEYS

曲:88KEYS

編曲:88KEYS

No way

니가 발을 딛는 곳마다

내가 있을 거라고 나는 말했지

그림자가 지는 곳에 너의 마음이

가라앉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건네지

우리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자

우리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자

니가 바라던 내가 바랬던

도시의 밤은 독해

내가 마셨던 오늘의 술은 또

너의 머릿결을 통해

나쁜 꿈은 꾸지않게

너의 머릴 감싸줄게

다른 생각나지 않게

너의 몸을 감싸줄게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

너와의 아침은

소음마저 아름다울 거야

풍경이 바뀌고

난 식탁에 앉아 꿈을 꿀 거야

이대로 그냥 다시

밤이 오길 나는 원해

넌 그대로 좋은 날이기에

다시 한번 내게 더 안겨주길 바래

널 어떤 말로 담을 수 있을까

내 맘은 너무 깊어

너의 마음 안에 차오를 수 있을까

난 너로 인해 살아가라며

너의 맘을 안을게

넌 미소 짓고 말하네

나도 너와 같은 마음인걸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

나는 너의 노래가 되어

언제든지 너의 귓가에

잠에 들기 전까지 남아있을 거야

나는 너의 노래가 되어

언제든지 너의 귓가에

잠에 들기 전까지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