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

'iLLA' [널 알기 전에 내가 그리워]

널 알기 전에 난,
널 만나기 전에 나는 어땠을까..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Credit]
Composed by iLLA, 깐누
Lyrics by iLLA
Arranged by 깐누
Guitar by 손아름
Chorus by iLLA
Recorded by 깐누
Mixed by 홍성태 at Recart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널 알기 전에 내가 그리워

널 알기 전에 내가 그리워 (Inst.)

RED LIGHT

일라의 이번 싱글 앨범 '곰곰곰(Come or Not)'은 여름과 어울리는 가볍고 경쾌한 리드(Lead)에 플룻 선율을 테마로 한 미디엄템포 어반알엔비 곡으로 썸타고 있는 남녀 관계에서 연알못(연애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 남자를 여자가 리드한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발표한 '별'과 '관계'로 랩과 보컬 모두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기존의 걸크러쉬 느낌의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바이브를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소녀감성을 가진 일라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Come Or Not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일라(iLLA)가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앨범 ‘기회주의자’ 이후 9개월 만에 신곡 ‘별’을 전격 공개한다.
김창환 사단의 걸그룹 VNT 출신의 일라(iLLA)는 그간 래퍼로서 선보여온 쎈 이미지의 힙합 대신 알앤비 넘버인 ‘별’을 발표하고 음악적인 변신에 나섰다.
일라(iLLA)는 랩이 가미되지 않은 송(Song)으로만 이루어진 이번 신곡 ‘별’을 통해 음색 여신다운 몽환적 섹시미가 돋보이는 보이스와 성숙된 보컬로 감성적인 알앤비 싱어로서도 탁월한 실력을 선보인다.
일라(iLLA)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완벽히 소화해 낸 ‘별’은 흔히 연인들 사이에 둘 만이 속삭이는 애칭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헤어짐 후 비록 그 의미는 달라졌지만 마음 속 깊이 상대가 잘 되길 빌어주겠다는 진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사랑할 때는 서로가 모든 것을 이해하는 거 같았지만 이별 후에 돌이켜 본 사랑은 서로에게 바라기만 한 이기적인 사랑이었다는 독백과 같은 가사는 요즘 연인들이라면 한번 쯤 느꼈을만한 감정으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일라(iLLA)는 채연 ‘안봐도 비디오’, 포스트맨 ‘맴돌아’, 포커즈(F.CUZ) ‘CHA-GA-WA’, 블래스트 ‘원샷’, 메이린 ‘Good Girl’, 와썹(WA$$UP) ‘Lover’ 등의 프로듀서로 힙합, 댄스, 발라드, 알앤비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스펙트럼 넓은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온 바 있다.
한편, 일라(iLLA)는 신곡 ‘별’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미니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redit]
Produced by. iLLA
Composed by. iLLA
Lyrics by. iLLA
Arranged by. iLLA , 김우진
Teaser directied by. Park Jongsung (AbleangleStudio)
Mixed by. iLLA
Masterd by. iLLA
Cover design by. 단추(Danxhu)

Star

'Just Do' 이후 2017년 일라의 새해 첫 싱글 '기회주의자'는 단조로운 드럼 비트에 피아노 선율과 하이톤의 리드 리프, 묵직한 808 베이스가 어우러진 트랙으로 일라 자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역경을 딛고 살아가며 본인이 추구하는 일에 좋은 기회가 오길 바라지만 '웃는 가면' 뒤에 숨겨놓은 몇몇 인간들의 사악한 본성을 비판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일라는 지난 해 싱글 'Just Do'에 이어 밀당이 많이 들어간 화려한 랩 보다는 가사 속 의미에 중점을 두고 감정을 극대화 시킨 랩을 보여주고자 편곡도 최대한 단조롭게 작업했다.

Opportunist (Explicit)

묵직한 비트에 세련된 기타 테마, 두드러지는 베이스라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빈티지함이 묻어나는 일라의 이번 싱글 앨범 'Just Do' 는

화려한 랩 스킬이나, 독특한 플로우 구성 등으로 '보여주기 식'의 음악 보다는 가사 전달에 의미를 두고 지금 현 시점에서 일라 스스로가 느끼고 있는 생각과 감정들을 진솔하게 글로 풀어냈다.

피처링에는 우디(Woody)가 참여했다.

우디(Woody)는 기존 보이그룹 엔트레인(NTRAIN)의 메인 보컬 이었으나 현재는 그룹 활동 을 중단하고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또 일본에서 큰 활약중인 초신성 앨범에 송라이터로도 참여했다.

일라(iLLA)는 블래스트, 포커즈(F.Cuz), 채연, 포스트맨(Postmen) 등 국내 여러 아티스트 들의 송라이터로 참여와 동시에 본인 앨범에 거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첫 싱글 앨범 '맘에 안들지' 발표 후에도 꾸준히 플레이어로서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Just Do

올해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Still Hurt'로 본격적인 발돋움을 시작한 일라가 타이틀 곡 '붙잡고 있어'에 피쳐링으로 참여를 했던 파워 보컬 XOi와 다시 뭉쳐 12월, 그간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대중적이면서도 말랑말랑한 곡인 '눈이 오니까'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일라의 싱글 곡 '눈이 오니까'는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테마 라인과 커플들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주는 계절인 겨울에 맞추어 '눈이 오니까'라는 문구를 사용해 '고백하기 딱 좋은 날이다'라는 느낌을 전해주는 가사가 인상적인 작년과 올해 특히 사랑 받고 있는 래칫 뮤직(Ratchat Music) 이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일라가 직접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랩퍼와 프로듀서로의 입지를 다져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겨울, 혹시 아직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이성이 있다면, 수줍게 고백하며 이렇게 말하는 건 어떨까? '눈이 오니까'

눈이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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