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이유8 (세상에 저려진 나를) Lyrics
존재의이유8 (세상에 저려진 나를) (共存的理由8(世界让我麻木)) - 김종환 (金钟焕)
词:김종환
曲:김종환
오늘도 살아가고
내일도 살아 갈 텐데
내 마음속엔
양이차질 않더라
바람의 숨소리가
내 땀을 닦아줘도
지친 내 맘 위로 받질 못했지
차가운 나의 손을
세상에 저려진 나를
끝까지 잡아준 건
너뿐이 없더라
현명하질 못해서
바보처럼 살아서
소중한 너를
시간 속에 묻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 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남자인 나도 세상을
살아가는 게 힘든데
여자인 너는 얼마나 힘들겠니
꽃이 피는 날엔
그 꽃이 피는 날엔
그 꽃은 모두
너의 꽃이 될 테니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리라고
너에게 말했지만
세월은 미친 듯이 흐르고
나 역시죽을 고빌
몇 번씩이나 넘기며 살았으니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
세상은 우릴 외면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