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feat. 이지카이트 (Izykite)) Lyrics
House (feat. 이지카이트 (Izykite)) - 유용민/이지카이트
词:유용민/이지카이트 (Izykite)
曲:유용민/이지카이트 (Izykite)
编曲:손창학
적막한 도시의 밤하늘
홀로 남은 것 같아
지친 하루 끝 깊어진 한숨은
날 초라하게 만들어
그럴 땐 말이야 난 생각해
너에게 해줄 말이 없을까
지친 하루 끝 말 없이 따스히
널 안아줄 수 있다면
지금 너에게 갈게
기대어 쉬어도 돼
여긴 작고 따뜻한
우리만의 섬
아무도 들어올 수 없게
자릴 비워둘게
언제나 서 있을게
외로운 맘이 들 때쯤
찾아오면 돼
불안한 내 마음이 포근히
쉴 수 있는 이곳에
네 웃음소릴 들으면 여기에
내 모든 걸 내려놓게 돼
하루 끝엔 오늘 있던 온종일
좋았던 일 얘기해주고 싶어
지금 너에게 갈게
기대어 쉬어도 돼
여긴 작고 따뜻한
우리만의 섬
아무도 들어올 수 없게
자릴 비워둘게
다시 어둠이 내려와도
내가 널 지켜줄게
지금 너에게 갈게
기대어 쉬어도 돼
여긴 작고 따뜻한
우리만의 섬
아무도 들어올 수 없게
자릴 비워둘게
언제나 서 있을게
외로운 맘이 들 때쯤
찾아오면 돼
불안한 내 마음이 포근히
쉴 수 있는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