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닐다 (Donilda) Lyrics
도닐다 (Donilda) - 가드니 (Gardeny)/김동혁
词:가드니
曲:가드니
编曲:가드니
수없이 바스러진 날들 속에서
어느새 작아져 버린 너를 보았어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랜 꿈들은
머무르다 양보해 버렸어
닳아 해져버려도 괜찮아
다만 없어지는 게 슬플 뿐
다가가려 해봐도 오히려 멀어진다면
It's gonna be a big day
또 별거 아닌 척 잊어버리게
그럼에도 우린 기억해야 해
소중한 것들을
꾸준히 되뇌어 보는 맘 오늘도
꽤 괜찮겠지만
누군지 애태워 그래서 도닐다
끝없는 길을 헤매며
닳아 해져버려도 괜찮아
다만 없어지는 게 슬플 뿐
다가가려 해봐도 오히려 멀어진다면
It's gonna be a big day
또 별거 아닌 척 잊어버리게
그럼에도 우린 기억해야 해
소중한 것들을
아직도 난 떠올라
가끔씩 그때 그 순간들을
애써서 모른 척해 봐도
가장 빛나는 나인 걸
그리워하면 또 나타나겠지 뭐
그렇게 난 다시 널 기다려
볕 들 날들은 꽤 머지않았어 더
그렇기에 우린 더 나아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