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기억을 그리다

그리운 내 고향

다시 만난 겨울

연기

마지막 기억

바람

LISTEN 029 Your All

LISTEN 028 The place in my heart

기억을 그리다.

「기억을 그리다」는 고향의 뒷동산을 배경으로 떠나간 연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듣는 이에 따라 그리움은 사랑, 가족, 혹은 고향 그 자체로 다르게 다가오며 깊은 공감으로 이어진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박현구

Composed 박현구
Lyrics by 박현구
Arranged by 박현구

VOCAL 박상돈
PIANO 김준수
String Quartet 셈플리체 (바이올린 : 채소영, 비올라 : 박찬미, 첼로: 강효연) 
String recording 정광섭-제타스튜디오 
Mixed &Mastered by 김영식
People who helped me 김성은, 장세훈

「그리운 내 고향」은 고요한 고향의 풍경 속에서 어릴 적 익숙한 담장과 아이들의 웃음소리, 추억이 깃든 옛집을 떠올리게 한다. 고향은 곧 나의 부모, 듣기만 해도 눈물 지을 것 같은 영원한 이름 부모님과 아련한 고향의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잇는 서정성과 현대적 감성이 더해진 ‘제2의 향수’로 주목받고 있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박현구

Composed 박현구
Lyrics by 박현구
Arranged by 박현구

VOCAL 박상돈
PIANO 김준수
Brass Ensemble 호른: 정준우, 트럼펫: 지동진, 트럼본: 황인성
String Quartet 셈플리체 (바이올린: 채소영, 비올라: 박찬미, 첼로: 강효연) 
Brass, String recording 정광섭-제타스튜디오
Mixed &Mastered by 김영식
People who helped me 김성은, 장세훈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덮은 밤
소복이 쌓인 눈으로 시간이 멈춘 듯한 거리에 첫 발자국을 남기는 설렘
매년 찾아오는 겨울이지만 언제 만나도 반가운 계절을 노래한 곡 '다시 만난 겨울'
깨끗한 도화지처럼 눈 내린 세상에 남기는 첫 발자국 같은 기분 좋은 노래가 되길.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양재훈

Composed 김준수
Lyrics by 박상돈
Arranged by 김준수, 박상돈

VOCAL 박상돈
PIANO 김준수
GUITAR 임석원
OTHER INSTRUMENTS 김준수

Mixed &Mastered by 9F

밝게 빛난 순간은 어느새 아픈 한숨이 되고
잡아보려 노력해도 사라지는 '연기'

'연기'는 되돌릴 수 없음을 깨닫고 내뱉는 독백을 표현한 곡이다.

곡의 타이틀과 주제 그리고 작사까지 직접 참여한 박상돈의 "연기"
이 곡을 통해 박상돈만이 가지고 있는 깊은 감성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양재훈

Producer 김준수

Composed 김준수
Lyrics 박상돈
Arrangement 김준수

Vocal 박상돈
A.G – 신빈

Recorded by Bong Kim at the Wavement Studios 
Mixed by Bong Kim at the Wavement Studios
Mastered by Cheon Kim at the Wavement Studios

전세계 웹과 앱으로 방송되는 K-STAGE 콘서트의 콜라보 프로젝트! 11탄 
팬텀싱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중저음의 매력의 목소리 바리톤 박상돈과 함께 합니다..

가슴을 울릴 “마지막 기억 “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사랑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의 마지막 사랑이자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양재훈

Producer 이혁준

Composed 김준수 
Lyrics 김준수, 이혁준
Arrangement 김준수

Vocal 박상돈

A. Piano 김준수
String arr. 김준수
All Programing 김준수

Recorded by 이형민 @Naturally music
Mixed by 이평욱 @Dream factory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박상돈 [바람]

‘바람’은 팬텀싱어 시즌 1 준우승팀인 ‘인기현상’의 멤버이자 오페라와 뮤지컬로 활동 중인 박상돈의 이름으로 나오는 첫 개인 음반이다.

박상돈에게 붙는 많은 수식어 중 ‘노래하는 사람’이 가장 가까운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설렘을 준다.
노래하는 사람이 전하고자 하는 첫 설렘.
그 설렘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구본웅, 석충훈 
Producer Bonwoong Koo

1.시간에 기대어

Composed by 최진
Lyrics by 최진
Arranged by 최진
Piano 방수연

Recorded by Genuin Music Productions
Mix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ing Engineer  박준, 도정회 @SoundMAX


2.그리움의 언덕

Composed by 이규호
Lyrics by 이규호
Arranged by 박인영


3.바람의 정원

Composed by 최진
Lyrics by 최진
Arranged by 최진, 배기필
Piano 방수연
Strings arrangement by 이웅
Strings Conductor 이웅

Recorded by Genuin Music Productions
Mix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ing Engineer  박준, 도정회 @SoundMAX


4.그대가 다 좋아요

Composed by 윤종신
Lyrics by 윤종신

Arranged by 강화성, 신정은


5.집에 데려다 줄게

Composed by 조정치
Lyrics by 조정치
Arranged by Bonwoong Koo ,김임춘

Guitars 김임춘

Recorded by 김태호, 이창조 at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ing Engineer  박준, 도정회 @SoundMAX


6.Beloved

Composed by Bonwoong Koo
Arranged by Bonwoong Koo, 영주

Lyrics by 박상돈

Piano : 영주
Guitars : 김임춘
Bass : 한종구
Drums : 이기상

Recorded by 김태호, 이창조 at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ing Engineer  박준, 도정회 @SoundMAX

Album Artwork by Bar.sdPark

LISTEN 029 박상돈 ‘그대가 다 좋아요’

‘왜 날 좋아해요?’

그대가 내 앞에 존재하고 있으니까
그대가 내 앞에 나타나 주었으니까

그대가 그대로서 나에게 와 주었으니까

그게 전부에요. 
더 멋지게 설득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내 목소리에서 그대가 진심을 느끼기만을 바라요.

고마워요 존재해줘서

LISTEN 028 박상돈 '그리움의 언덕’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랫폼 LISTEN의 28번째 곡은 박상돈의 '그리움의 언덕'이다.

'그리움의 언덕'은 이규호(Kyo)가 작사, 작곡하고, 박인영이 편곡한 서정적인 가곡 풍의 노래로, 상대방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았다.

다시 볼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리움은 마치 높은 언덕처럼 쌓여간다. 시간이 흘러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갈 곳 잃은 그리움. 그 그리움이 언덕 꼭대기에서 부는 바람을 타고 상대방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간절하고도 애달픈 마음을 이야기한다.

아련한 클라리넷의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목관악기와 현악기의 풍성한 선율이 흐르면서 그리움의 깊이를 더하고, 따스하게 스며드는 박상돈의 목소리는 곡의 뭉클함을 배로 끌어올리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박상돈은 2017년 JTBC [팬텀싱어]에서 준우승한 인기현상 멤버로,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울림으로 '최강 바리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이후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규호의 이야기]
대중가요로 발표되기에 가곡적인 느낌이 많아서 그 주인을 만나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온 곡이다. 
삶이 흐를수록 그리움의 농도는 짙어진다. 사랑했던 사람들, 정든 고향, 추억이 깃든 사물, 노래…
우리의 감각의 역사에 한순간도 빠짐없이 기억되는 모든 것들은 쌓여간다. 
그중에 마음속에 깃든 소중한 것들, 어쩌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높은 언덕으로 오르고 있는지 모르겠다. 
‘보고 싶다’는 말이 그래서 바다와 같이 느껴진다.
그 깊이에 닿을 수 있을지, 그 끝을 헤아릴 수 있을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그리움의 꼭대기에서 바라본 부재(不在)의 미학, 그 어디쯤이라 정리하고 싶다.

专辑 | 单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