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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朴志胤, 成始璄2003年2月27日

잘못 歌詞

잘못 - 朴志胤 (박지윤)/成始璄 (성시경)

詞:박채원/방시혁

曲:김도훈/박진영

編曲:김도훈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요

 

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가 없다는 걸 난

믿을수 없죠 아직도

 

왜 모르나요 떠나라는 그말

진심이 아닌데 내겐 그대뿐인데

 

되돌릴 순 없겠죠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요

 

보내야겠죠 떠나야겠죠

 

그댈 위한거라면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