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목욕 (Bath)
목욕 (Bath) (洗澡) - homezone
词:homezone
曲:homezone
编曲:곽정영
발만 담궈도 뜨겁던 우리
두 사람의 맘속에
몸을 누이고 나면
언젠가부터 뜨겁지가 않아
지금 우리의 표정처럼
미지근할 뿐인걸
사랑의 온도와 또 이별의 온도도
더 이상 자극적이지 않아
지친 내 몸이 차지한 욕조
내 감정은 이제 다
넘쳐흘러 사라졌나 봐
전부
씻겨져 내려가게 둘래
이 욕조 속에
다 버려둘래
조용히 앉아 머리를
비집고 들어가면 보일
고요한 물속에
씻어낼게
우린 다를 거라고
말을 하는 널 보면
같은 말을 했던 목소리
내 머릿속을 스쳐
알아 난 잘 알아
아무리 다르게 담아도
이 물속은
변하지 않아
전부
씻겨져 내려가게 둘래
이 욕조 속에
다 버려둘래
조용히 앉아 머리를
비집고 들어가면 보일
고요한 물속에
씻어낼게
아무리 널 담아도
너로 채우려 해도
결국 넘쳐 흐를 욕조 속이야
더 비울 곳 없는
너 하나로도 벅찬 내 맘
처음부터 우릴 위한 자린
없었으니까
전부
씻겨져 내려가게 둘래
이 욕조 속에
전부 다 버려둘래
조용히 앉아 머리를
비집고 들어가면 보일
고요한 물속에
씻어낼게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12 พ.ย. 2022, เพลง 목욕 (Bath) จาก homezone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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