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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Jay20 พ.ค. 2015

เนื้อเพลง Me & My Family

Me & My Family - Young Jay (영제이)

하루는 아빠가 말해

난 너에게 물려 줄 재산도 뭣도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을 거야 너도

그러니 너의 삶은 너가 책임져야만 해

아빠의 무능력함은 닮지 않았으면 해

미안해 세 식구 아니 다롱이까지 넷

밥 굶지 않게 하는 게 나의 최선인데

그것도 나이 탓에 얼마 남지 않은듯해

그러니 너의 미랜 너가 잘하길 바래

난 혼자 잘하고 있어 걱정 안 해도 돼

아빤 무능력한 게 아냐 우리 가족 셋

아니 넷 모둘 지탱하는 기둥임에 감사해

아빨 미워한 과거에 나를 용서해줘

살아보니깐 쉬운 일은 없더라고

스크린 안에 삶을 쫓고 있어 난 아마도

당신이 어릴 적에 꿨던 꿈을 이어가

 

틀림없이 당신의 아들이 맞나 봐

 

나는 이해 못 했지

밤마다 엄만 울고 아빤 술에 취해

잠들었고 내 방문은 잠기는 게

익숙해서 불까지 꺼버렸네

다롱이만이 나의 옆을 지켜줬고

사람들 앞에 터놓기는 쪽팔려서

그냥 랩에다 화풀이했어 매일 밤

이런 개 좆같은 세상아 내일 봐

 

파주를 떠났지만 여전히 한 달에

서너 번은 들려 내 과묵한 친구를 위해

유일하게 해 줄 수 있는 건

옆에 두고 그저 살을 맞대는 것뿐

내겐 소중한 이 사실 그 누구보다

그래서 벌써부터 잃는 것이 두려워

처음 가족이 된 게 내 나이 아홉 살

이제 스물셋이 됐어 같이 컸지 뭐

Yeah I do yeah I do yeah I do for myself

항상 혼자였기에 사람이 좋았네

좋은 사람들은 내 옆에 두고 싶어

모두에게 사랑받길 원한 거야 물론

말도 안 된다는 걸 알고 난 뒤론

바보같이 손해 보는 건 정말로 싫어

 

전부 알고 난 뒤론

바보같이 손해 보는 건 정말로 싫어

 

나는 이해 못 했지

밤마다 엄만 울고 아빤 술에 취해

잠들었고 내 방문은 잠기는 게

익숙해서 불까지 꺼버렸네

다롱이만이 나의 옆을 지켜줬고

사람들 앞에 터놓기는 쪽팔려서

그냥 랩에다 화풀이했어 매일 밤

이런 개 좆같은 세상아 내일 봐

 

이제는 내가 아버지를 이해하지

엄마의 두 손을 잡아 줄 수도 있어

우리는 뭐 제대로 찍은 가족 사진

한 장 없지만 그렇게 잘 살아왔지

이제는 내가 아버지를 이해하지

엄마의 두 손을 잡아 줄 수도 있어

우리는 뭐 제대로 찍은 가족사진

한 장 없지만 그렇게 잘 살아왔지

나는 이해 못 했어

밤마다 엄만 울고 아빤 술에 취해

잠들었고 내 방문은 잠그는 게

유일한 내 선택이라 믿었었거든

다롱이만이 나의 옆을 지켜줬고

사람들 앞에 말하긴 또 쪽팔렸어

그냥 이것뿐이더라고 난 매일 밤

이런 개 좆같은 세상은 매일 날

괴롭혔고 여전히 괴롭히고 있지만

아빤 여전해도 엄만 이제 울지 않아

파주보단 서울에서 눈을 뜨곤 하지

공기 탁한 서울 숨이 막히는 중이야

그래도 엄마의 문자에 난 힘이 나

이제 개 같은 새끼들은 무섭지도 않아

다롱이의 뿌얀 눈에 부디 나를 담아

 

이를 갈며 잠에 들지 그래 내일 봐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20 พ.ค. 2015, เพลง Me & My Family จาก Young Jay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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