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둥둥
둥둥 - 洪大光 (홍대광)
词:김호경
曲:1601
编曲:1601
사랑스러워 때론 이상해
너조차도 널 다 모른다니까
그래도 말야 오직 한 가지
내 마음 가까이 보내고 싶어
참아왔던 시간들
퍽 서러웠던 마음들
떠오르지 않을 만큼
빛나는 단 한 사람
둥둥 높이 떠올라
동동 두 발을 구르네 oh
떨리는 내 맘은
빙글 주윌 맴돌아
사뿐 다가와 말을 거네 oh
설레는 이 기분
한발 다가가 아니 도망가
나조차도 내 맘 모른다니까
그래도 말야 좋아할수록
신기해 자꾸 힘이 솟아올라
스치고 간 바람들
툭 터질 듯한 눈물들
떠오르지 않을 만큼
빛나는 단 한 사람
둥둥 높이 떠올라
동동 두 발을 구르네 oh
떨리는 내 맘은
빙글 주윌 맴돌아
사뿐 다가와 말을 거네 oh
설레는 이 기분
다가와 느껴봐
파랗게 불어온 봄 하늘
여기저기 온통 다 너인 걸
들어 볼래 나는
둥둥 구름 위로 나
성큼 걸어가 부르네 oh
달콤한 이 순간
싱긋 웃는 너에게
살짝 다가가 말을 거네 oh
널 사랑해
봄봄 바람 타고 너
사뿐 다가와 부르네 oh
기다려 왔다고
쿵쿵 뛰는 가슴이
오직 내게만 말해 주네 oh
넌 나와 같다고
봄 향기 같다고
설레는 이 기분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18 เม.ย. 2019, เพลง 둥둥 จาก Hong Dae Kwang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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