ฟังเพลง두 번째 등교 (Second Day of School)

두 번째 등교 (Second Day of School) - 신창

词：신창

曲：GLB Beats

난 여전해 하룻밤에

바뀌는 게 아닌데도

시간은 변해 아주 빠르게

그래도 난 느리게 흘러갈래

학교를 가지 오늘도

급식 먹을 생각에 설레

난 여전히 꿈꾸기 때문에

달라진 건 없어

단지 티머니를 더는 찍지 않고

직접 핸들 잡고 직진하는 것뿐

달라진 건 없군

교과서를 펼쳤다가 에라 다시 덮어

4점짜리 가뿐해서

삶이 따분해진 건가 싶어

새로운 킬러 문제를 낚아

도전하다 질리면 때려칠래

그게 왜 나빠

하고픈 걸 한 것뿐이야

놀랍게도 수학도

물론 삶은 나를 가만 안 둬

또 새로운 숙제를 가져와서

나를 다그쳐

Okay 다 할게 이만 가 줘 옆에 놔두고

왜냐면 오늘은 좀 바빠

단어들이 들이 머릿속에 들이치지

얼른 뛰어 뛰어 순간이지 이 느낌

애써 뿌리치지 a lot of negativity

하고픈 게 많아서 난 바빠 매일같이

난 여전해 하룻밤에

바뀌는 게 아닌데도

시간은 변해 아주 빠르게

그래도 난 느리게 흘러갈래

난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는

쓰레기통이 싫어

왜냐면 나도 열 수 있거든

가끔은 결핍 덕분에 또 다른 꿈꾸기도

부족한 게 없게 된다면 대체 난 어디로

가끔은 망설이다 너무 많은 걸 놓쳐

정신 차려 보니 나이를 많이 먹었군

뻔한 말이지만 더는 미룰 수 없어

뭐 이런저런 것들

난 내 열정이 아까워서 여기저기 뒀어

그 잔재들을 주워다가

다시 불을 피웠어

때론 너무 추웠었는데 다시 해가 떴어

비록 미약하지만

시작이 곧 반인 꼴이 됐어

시계는 째깍째깍 달리고

더는 후회를 남길 수는 없어 빨리 걸어

다 게임 같은 거지 뭐

단어들이 들이 머릿속에 들이치지

얼른 뛰어 뛰어 순간이지 이 느낌

애써 뿌리치지 a lot of negativity

하고픈 게 많아서 난 바빠 매일같이

단어들이 들이 머릿속에 들이치지

얼른 뛰어 뛰어 순간이지 이 느낌

애써 뿌리치지 a lot of negativity

하고픈 게 많아서 난 바빠 매일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