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늦은 말
늦은 말 - 2F (신용재, 김원주)
词:서지니
曲:신용재 (2F)/안세영/손이삭
보지 않고도
다 그릴 만큼
내 두 눈에 밴
너의 얼굴
그을린 하늘빛에
많은 게 그리운 요즘
미뤄둔 이별이
여전히도 아쉬워서
수북한 기억들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지금
늦은 말이지만
너를 사랑한 모든 날과
너와 흘렸던 눈물도 다
다시는 없을 소중한 기억이었어
그때 생각나
비가 몹시도 내렸던 날
그냥 말없이 울었던 널
알아줬다면
안아줬다면
우린 덜 아팠을까
조금은 달랐을까
책 한 권에 다
못 담을 만큼
할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 얇은 시간 속에
서둘러 정리된 우리
기억을 덮어도
이따금씩 너무 그리워져
날 부르던 목소리
한 손에 꼭 들어오던 너의 작은 손까지
늦은 말이지만
너를 사랑한 모든 날과
너와 흘렸던 눈물도 다
다시는 없을 소중한 기억이었어
그때 생각나
니가 몹시도 아팠던 밤
작게 떨리던 니 숨소릴
알아챘다면
달려갔다면
네겐 좋은 추억조차 없겠지만
이미 나를 잊고 행복할 테지만
난 아직 널 놓지 못하나 봐
늦은 말이지만
니가 몹시도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딱 하루라도
한 번이라도
되돌아가고 싶어
너를 만났던
가슴 떨렸던
사랑했었던
눈부셨던 그 날들로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28 พ.ย. 2021, เพลง 늦은 말 จาก 2F (Shin Yong Jae & Kim Won Joo)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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