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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마, Khundi Panda3 ต.ค. 2021

เนื้อเพลง 패밀리룸

패밀리룸 - 김라마/Khundi Panda

词:김라마/Khundi Panda

曲:김라마

 

그는 땀띠가 나도 춘추복을 입지

 

십 년이 쌓인 노하우

비고 없는 출석 일지

교실 집 등잔 밑이 그의 위치

 

들키면 절대 상대를

밀치지도 빌지도 말 것

소나기가 지나가야 소매를 내려

날이 개니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건

모계 집안 내력

십년 만의 더위라 부르던 그해 여름

엔 반팔로 그를 반기는 친구들의 배려

 

그에게는 매일의 할당량이 주어져

아마 편의점이나 간판이 낡은 주점

아주 간단한 일이지만

검사 받기 전엔 주저

해선 안 돼

밤엔 짐을 풀어

다 같이 주저앉아

그날의 무용담을 하나씩 얘기하는데

 

친구 한 놈이 그의 떨리는

전화를 들고 왔네

 

그가 모르는 번호를 받으면

낯익은 목소리가 나오네

부드럽다가 반은 명령조인

말투 그는 담뱃갑에 초상화를

걸 때까지 이어 피우네 이내

수화기 너머 얼굴에 닿을 것

처럼 뱉은 욕설과 가래

야 시발놈아

 

우린 친구 따위가 아냐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야 시발놈아

날 배린 건 내 친구가 아냐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형제의 자리를 탐해

자매와 잠을 잔다네

물려받은 성의 잔해

그는 유럽의 귀족이라네 아예

형들 대신 간 경찰에서도

태도가 당당해

면류관을 받은 다음엔

누가 그를 타이를까 감히

갇혀도 자유로운 모습

밖에서 그가 세운 업적은

이미 안에 퍼져 도는 소문

생활은 슬기로워

더 많은 경력자들의 조언

또 안타까운 실패사례를 모아

들어두네 그날을 위한 보험

잠시 휴가를 온 듯이

비우네 그간 쌓인 피로감

끝이 나면 돌아갈

형제들의 품을 그리며

점호종이 들리면

하루가 더 지나갔단 기쁨에

교도관들 보며 웃지

그중 하나가 전화를 건네주네

 

그가 모르는 번호를 받으면

낯익은 목소리가 나오네

부드럽다가 반은 명령조인

말투 그는 담뱃갑에 초상화를

걸 때까지 이어 피우네 이내

수화기 너머 얼굴에 닿을 것

처럼 뱉은 욕설과 가래

야 시발놈아

 

우린 친구 따위가 아냐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야 시발놈아

 

날 배린 건 내 친구가 아냐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그는 불과 아홉 달 만에

첫 유배지에서 나왔네

 

참치 통조림과 라면 이제

 

황제의 식사를 하네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패밀리룸 สามารถฟังออนไลน์ได้แล้วตอนนี้ - 패밀리룸 โดย 김라마 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เมื่อ 3 ต.ค. 2021 นำเสนอโดย 김라마 เป็นเพลงที่สร้างสรรค์ได้อย่างดีเยี่ยม เพราะฉะนั้นอย่ารอช้า คุณสามารถ ดูมิวสิควิดีโอเพลง 패밀리룸 ล่าสุด ฟังเพลงและเพลิดเพลินกับเนื้อเพลง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ได้เลยตอน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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