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ฟังเพลง배웅 (Remix Ver.)

메이커슬4 ก.ค. 2008

เนื้อเพลง 배웅 (Remix Ver.)

메이커슬 - 배웅 (Remix)

메이커슬 - 배웅 (Remix)

 

Ok 언제나 그 자리에 yeh

I will be there

this song for you

 

사랑의 기억이 점점 흐려져 가는데

떨어지는 낙엽에 묻힌 너와 나의 약속들

말해봐 너도 내 생각을 하니

너로 인해 참 많이 변했어 난

하루하루를 애써 난 눈물을 삼켜

끝내 이별 앞에 들켜 버린 눈물이 흘러

네가 있어 난 행복했고

너를 위해 매일 기도했고

항상 옆에서 웃던사람

내 손을 꼭 잡아준 사람

마음이 따스한 사람

이제 너 없이 힘겹게 너무 힘겹게

난 하루를 살아가

 

떠나가는 널 배웅도 못하고

마음에도 없는 뜻도 없는 말하고

돌아선 뒷모습 혹시나 보게 되면

두 눈이 다 멀게 될까 봐 all my heart

잘 지내라고 전화기를 들고

목소리도 잠겨 말도 하지 못하고

끊어진 뒤에도 혹시나 하는 맘에 속삭여

또 너의 이름만 oh my love

 

가슴으로 말해 네가 다시 오기를 바래

드높은 하늘 아래 손가락 걸며

맹세 했던 말들은 모두 거짓이었니

아직도 선명해 네 모습이 네 표정이

네 얼굴이 아른거려

 

떠나가는 널 배웅도 못하고

마음에도 없는 뜻도 없는 말하고

돌아선 뒷모습 혹시나 보게 되면

두 눈이 다 멀게 될까 봐 all my heart

잘 지내라고 전화기를 들고

목소리도 잠겨 말도 하지 못하고

끊어진 뒤에도 혹시나 하는 맘에

속삭여 또 너의 이름만 oh my love

 

Just like the first time 다시 한번 생각해

세월이 흐르면 모든게

제자리로 물안개처럼 아련한 추억은

시간이 정리 해준데

누군가 네 얘기를 물을 때

삶에서 네 향기가 뭍어날 때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들에 섞여

끝의 의미를 모른체

그냥 멍하니 거리에 서있네

 

널 보내는 날 인사도 못하고

먼 발치에 서서 그림자만 보다가

돌아선 걸음도 자꾸만 길을 멈춰

멀어지고 싶지 않나 봐 all my heart

기다린다고 네 사진을 들고

나지막이 네게 말을 걸어 보다가

참았던 눈물이 네 얼굴 위에 흘러

너조차 날 보고 울잖아 oh my love

Ah yeh

 

my love say goodbye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4 ก.ค. 2008, เพลง 배웅 (Remix Ver.) จาก 메이커슬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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