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로맨스

Taewon

세월호 추모곡 : 대답없는 이름이여

대답없는 이름이여

오랜 시간의 침묵 뒤에 컴백한 “투로맨스” 그들의 신곡 “진달래꽃”은 
“투로맨스”의 컴백 첫 신곡이자 통산 5번째 싱글 앨범으로
‘사랑은 OOO 하는거야’, ‘이별은 OOO 이다.’ 등 많은 사랑과 이별을 정의 내린 말들 중에서
“사랑하니까 보내줄 수 있다…” 라는 말을 자신에게 다가온 이별을 통해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항상 뒤에서 맴돌던 오래된 남사친의 사랑과 그녀를 지켜주던 모습, 그리고 결국 이별을 맞아 받아들이는 모습 그렇게 행복을 바라면서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사랑의 복잡한 심경을
투로맨스만의 짙은 감성으로 불러낸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클래시컬한 락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이고 강렬한 현악 4중주 스트링 라인 위에 “김병수(Rinwoo)”, “이상곤”(Boy Kim) 두 멤버의 목소리로 

시를 쓰듯 써 내려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눈앞에 펼쳐지게 만들어 내는 감성적인 곡이다.
 
사랑을 떠나보내는 내 눈물은 원망이나 미련 따위가 아닌 
진심으로 행복을 바라는 진달래꽃이니 가볍게 밟고 지나가서 행복하길 바란다. 
나는 기다리지 않는 채로 기다릴 수밖에 없지만… 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컴백 신곡 “진달래꽃”은 투로맨스 전체 앨범 프로듀서 이자 거의 모든 곡을 만들었던
현재 “투로맨스”의 소속사 EGG Music Company 총괄 프로듀서 Extra Symphony(김동현)의 작품으로
“투로맨스”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 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애절하지만 강렬하고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의 노래로 탄생시켰다.


■ 크레딧

작사 : EXTRA SYMPHONY(김동현)
작곡 : EXTRA SYMPHONY(김동현)
편곡 : EXTRA SYMPHONY(김동현)

Piano : 문지영
Guitar : 타미킴
Drum : 김세현
Bass : 손영찬
String Arrange : EXTRA SYMPHONY(김동현), 문지영
Midi Programing : EXTRA SYMPHONY(김동현)
Chorus - 김현아, 투로맨스(김병수(Rinwoo), 이상곤(Boy Kim))

Mixing & Mastering - 김리아 EGG Music Company

진달래꽃

투 로맨스 For The Next Memory

남성 락카펠라 팀 "투 로맨스"가 공백 15년 만에 돌아왔다.
과거에 4인조 화음을 뿜어내던 모습에서 조금 더 성숙된 2인조로 재편성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신곡을 발표함에 앞서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각종 릴스에서 5천만 회를 웃도는 조회수로 사랑받고 있는 곡,
처음 투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던 타이틀곡 “눈물 고이면”과 첫 정규 앨범의 수록곡 중 “Canon”을
Remake & Remaster 된 두 곡의 싱글로 오늘 발매했다.

컴백 신호탄이 되는 이번 앨범은 억지로 변경된 리메이크 버전 곡들과 달리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지켜낸 사운드 위에 처음 곡이 만들어졌던 스케치 멜로디를 더해 익숙함 속의 새로움을 만들어 냈다.

오래전 열악한 환경에서도 온라인 이슈 등을 만들어 내며 각 공연 행사장에서 엄청난 가창력으로 승부하던 그룹 “투 로맨스”
적지 않은 매니아층을 남기고도 아쉽게 해체를 결정했던 “투 로맨스”

아직도 방송국 프로그램 게시판에 출연 요청이 달리기도 하고 유튜브 등 남겨진 영상들에는 다시 보고싶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을 정도로 실력 하나만큼은 최고였던 그룹 “투 로맨스”

몇 년 전 프로젝트 OST였던 “습관”을 제외하면 공식적으로는 2008년 해체 이후 15년만이다.
그동안 각자의 길로 뮤지컬 배우, 가수, 작곡가 등 개인적으로 각자 활동해 오던 이들은
"투 로맨스"의 모든 콘텐츠의 권리사이자 현 소속사인 EGG Music Company의 기회으로 다시 한 번 팀 활동을 위해 이미 몇 곡의 음원들의 제작을 마쳤다.

각자의 색깔로 흩어져 모두 자신의 길을 가고 있기에 멤버들 모두가 다시 뭉칠 수는 없었고
주축 멤버 김병수와 이상곤(보이킴) 이렇게 2인조의 팀으로 재편성되어 할동하게 된다.
하지만 기존의 “투 로맨스” 만의 화음 색깔을 위해서 곡마다 다른 아티스들의 피쳐링 참여로도 기획되고 있으며 객원 멤버로서 원년 멤버들의 합류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이다.

"투 로맨스" - “눈물 고이면(2023)”과 “Canon(2023)” 두 곡 모두
"투 로맨스"를 처음 만들어 냈던 총괄 프로듀서이자 현재의 소속사 EGG Music Company 공동대표 Extra Symphony(김동현)의 작품으로 가슴 아픈 남자의 이별 이야기, 특히 가사의 이별 장면 묘사가 선율적인 멜로디 위에 그려져 듣는 이의 가슴에 서글픔으로 파고드는 락 발라드 곡이다.
현재 SNS 릴스에서 도합 5천만이 넘는 릴스 음원으로 재생되어 사랑받고 있기에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익숙함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곡이며 "투 로맨스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낸 가슴에 사무치는 서글픈 발라드곡 “눈물 고이면(2023)”과 “Canon(2023)”을 들어보며 앞으로 나올 신곡들의 이야기들도 기대해 본다.


■ 크레딧

작사 Extra Symphony(김동현)
작곡 Extra Symphony(김동현)
편곡 Extra Symphony(김동현)

Drum - 강수호
Bass - 이태윤
Piano - 길은경
Guitar - 이성렬
Chorus – 김현아, 김병수, 보이킴
String - The String

For The Next Memory

SBS 일일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엔딩 타이틀곡 "습관"

국내 최고의 샤우팅 가창 그룹 투로맨스가 잠정 해체이후 3인조로 재편성 되어 7년만에 컴백했다.
SBS 일일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엔딩 타이틀곡 "습관" 으로 7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엔딩 타이틀곡 "습관"은 헤어진 연인을 가슴 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생겨나버린 아픔을 잊는, 슬픔을 참는 습관을 투로맨스만의 감성어린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전체 적인 곡의 분위기는 투로맨스의 발라드한 감성과 잔잔한 코러스 그리고 애절함이 흐르며 곡의 클라이막스 부분에는 투로맨스 고유의 색깔대로 시원한 샤우팅과 높은 코러스 라인이 작렬하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국내 남자노래 중 가장 높은 음역으로 화제가 되었던 투로맨스의 "눈꽃송이"의 음역대 기록을 자체 갱신하고 4옥타브 레샾이라는 경이롭고 애절한 고음의 코러스가 작렬한다.

투로맨스는 과거 한국 최초의 락카펠라 그룹으로 락 성향의 샤우팅과 코러스를 선보여 아직도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가창그룹으로서 원년 멤버중 3명(이상곤, 김병수, 조성호)이 다시 모여 이전보다 조금 더 발라드 하고 감성어린 분위기의 노래를 연출한다.
멤버 각자가 뮤지컬 배우, 솔로 가수, 작곡가로 활동 하고 있는 이들의 컴백은 국내 굴지의 드라마 OST 제작사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대표의 기획으로 투로맨스의 제작사이자 지금은 투로맨스의 권리사인 EGG MUSIC COMPANY의 전면 작업으로 이루어 졌다.

SBS 일일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OST 엔딩 타이틀곡 "습관"은 투로맨스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거의 모든 곡을 작곡했던 작곡가 "Extra Symphony(김동현)"가 작곡 작사 하고 신인 작사가 "나여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슬픈 멜로디에 이야기를 더했으며 노래의 디렉팅 과정에는 투로맨스의 막내였던 더원, 비투비의 타이틀 작곡가 조성호가 디렉터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애절하고 가슴아픈 "투로맨스"의 컴백 곡이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 Pt. 19

"하늘로 떠나보낸 사랑에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남겨진 독백"

투로맨스의 네번째 싱글 "후애()" 는 떠나간 사람에 대한 남겨진 사랑의 다짐으로 싱글 3집의 내용과 연장선에서의 이야기 이다. 사랑을 떠나보낸 후 떠나버린 사람의 마음을 알아버린 이야기. 다시는 볼수 없지만 이제라도 이제라도 기억하겠다는 남겨진 사람의 이야기.

투로맨스의 네번째 싱글 "후애" 는 프로듀서 김동현이 작사, 작곡을 하였고 뉴욕 스탈링 사운드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2집, 3집 , 백스트릿 보이스 , 자미로콰이 , 비욘세 , 니요 등의 뮤지션들의 앨범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탐 코인 [Tom Coyne]이 크리스탈과 같은 마스터링으로 앨범을 마무리했다.


후애

프로듀싱 그룹 ‘Team At Once(팀A.O)‘가 발굴한 실력파 남성3인조 그룹 “To Romance(투 로맨스)” 의 첫 싱글 앨범.

그룹 멤버들 각자 데뷔 전부터 코러스 세션과 신인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아왔으며 특히 국내 발매전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중국에서부터 몇만명의 팬들이 형성될 만큼 주목 받고 있습니다. 타이틀 곡 ‘눈물이 고이면...’은 부드러운 발라드에 애절한 가사로 흔한 감정에 무뎌진 우리의 감성을 자극할것입니다.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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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 : 대답없는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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