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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끝까지 사랑 OST “나 같은 건 잊고 살아요” 발매!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KBS 가족, 멜로 드라마 '끝까지 사랑' 의 OST “나 같은 건 잊고 살아요” 가 공개되었다. 극중 가영의 오빠 한두영 역으로 열연을 펼쳐냈던 배우 박광현이 가창자로 나선 “나 같은 건 잊고 살아요” 는 극중 한두영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은 박광현의 진정성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OST 넘버이다. 

“나 같은 건 잊고 살아요”는 카카오 뮤직차트 1위곡 박강수의 “그대입니다”, 허공의 “그대가 최고였다”등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수많은 OST, 트로트, 인디씬 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 중인 작곡가 박현암과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강우경의 합작품으로 애절한 노랫말과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Music Produced by 강우경

작사: 강우경, 박현암
작곡: 강우경, 박현암
편곡: 강우경, 박현암

피아노 & 키보드: 이민경
기타: 김민규

믹싱: 캐롤라인 컴퍼니
마스터링: 캐롤라인 컴퍼니

끝까지 사랑 OST Part.28


박광현专辑介绍：‘끼돌이 ’ 박광현의 예고된 변신!!   - 탤런트 박광현, 타고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가요계 데뷔!    TV 드라마와 영화, 쇼 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하며 넘치는 끼를 과시해 왔던 탤런트 박광현이 이제 ‘가수 박광현’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되었다. 친근한 외모와 솔직 담백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박광현이 이제는 무대위에서 그만의 ‘끼’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카리스마’와 ‘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박광현의 이번 가수 데뷔는 단순한 ‘외도’가 아닌 ' 예고된 변신‘임에 틀림이 없다. 그의 노래 실력과 댄스 실력은 이미 연예가에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가수 되기에 모자람이 없으며 그동안 잠시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가수로서의 능력을 갖추는 일에만 전념하여 쉼 없이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이미 국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단어가 많이 익숙해진 상황이지만 박광현의 데뷔에서 현재까지의 활동을 살펴보면 박광현이야말로 ‘만능 엔터네이너의 표본’임을 찾아볼 수 있다.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로 데뷔하게 된 박광현은 SBS, MBC, KBS TV 드라마 등에 주연급으로 꾸준히 출연해 타고난 연기력을 과시해 왔으며 2000년 KBS 특별기획 드라마 ‘학교 3’의 주인공으로 출연, KBS 미니시리즈 ‘RNA’에 출연하면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을 거머쥐었다. 또 2000년 MBC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를 맡아 MBC 방송대상  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MBC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음악 캠프’의 MC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갔다. ‘탤런트 박광현’이라고 부르기가 무색할 정도로 박광현의 다재다능한 경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박광현은 한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인 앙드레 김의 패션쇼 모델로 그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2002년에는 영화 ‘뚫어야 산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패션 모델에서 영화 배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이다.    이와 같이 박광현의 이번 가수 데뷔는 만들어 지고 포장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다양한 끼와 재능에 의해 도출된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박광현의 이번 1집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최태완, 이경섭, 유영석, 유해준 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인 ‘비소’ (이경섭 작곡, 이희승 작사)는 ‘？脾？？멤버인 ‘크리스’가 랩퍼로 참여해 곡의 세련미와 완성도를 한층 높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북경)을 배경으로 촬영된 뮤직 비디오 역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광대한 스케일과 현대적인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박광현은 이번 앨범출시를 계기로 대만, 중국 등에서도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미 뮤직 비디오 촬영 중 북경 CCTV 등에 출연해 많은 호응을 얻어 또 한명의 한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 가을 또 다른 재능과 모습을 보여줄 박광현의 ‘예고된 변신’과 더불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만의 세련된 스타일과 신세대적 재치와 감각을 보여주었던 박광현이 과연 이번 가을 화려한 무대 조명 아래에서 또 어떤 스타일과 트랜드를 제시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기대해 볼만 할 것이다.


Again / Preparing for Sorrow

비의 이별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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