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eongjun

“어떠한 관계에서든 사랑하고 이별을 겪습니다.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더 이상 사랑을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와중에도,
다시 끔 제 앞엔 꽃이 피어나듯 새로운 마음들이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사랑이란 단어에게 물어보는 곡입니다
‘사랑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아’ 라고요.”

[Credit]
작사 김성준
작곡 김성준
편곡 김성준,김영재

Vocal 김성준
A.Guitar 김성준
Piano 박선경
Drum 김영재
Bass 김영재,김성준
String 김영재,김성준
Fx 김영재


Producer 김성준
Recording 포천음악창작소
Mixing 이효준
Mastering 이효준
Album Design 박지우

“본 앨범은 2024년 포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 지원작품입니다”

사랑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아 (How can I love love you love)

‘김성준’ [그저 노래 불러]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보컬 플레이’, ‘내일은 국민가수’를 연이어 출연하며 기타 천재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에게 확실히 자리매김한 김성준이 2020년 5월 EP 앨범 이후로 3년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어느덧 스물다섯. 아티스트의 면모가 물씬 풍기는 싱글 [그저 노래 불러]는 복잡하고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자신의 노래가 존재해야 할 이유와 다짐을 이야기하고 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음악까지 훌쩍 성장한 김성준은 이 번 싱글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더욱 선명히 펼쳐 보일 예정이다.

김성준 노트 :
‘어른을 맞이한 청춘의 방황스러운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저 또한 누구나 맞이하는 어른이 되었고,
한참을 스스로에 깊이 빠져들어가
‘무엇이 좋은 걸까’에 대해 오래 고민하며 
하나의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저 기타 치며 노래나 부르기로 했습니다.

멋진 어른이 못되더라도,
저에겐 이 모습이 제일 자연스러운 거 같거든요.

사람들 틈에, 일 속에, 누군가의 말들에
마음이 지쳐갈 때,
또 내 마음이 잘 보이지 않을 때,
그때 이 노래에 놀러와 주세요.

그리고 그저 살아가시길,
놓인 것들을 그대로 바라보면서.

어쨌건 먹구름은 지게 되니깐요.’


[credit]

작사 : 김성준
작곡 : 김성준
편곡 : 뉴아더스, 김성준

Guitar 김성준
Bass 문지원
Midi Programming 뉴아더스, 김성준
Chorus 김성준
Digital editing 뉴아더스, 신홍재 @Pondsound
Mixed 신홍재 @Pond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Produced by 뉴아더스

Photography by 정소정
Hair Design by 현철 @Blow
Stylist by 신혜령
Artwork by 박한준
M/V Directed by 이윤식

Executive Produced by HUNUS Entertainment

그저 노래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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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아 (How can I love love you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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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아 (How can I love love you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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