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워십

Hong Isaac

Prodigal Song

회중찬양

'카우치워십(COUCH WORSHIP)' [EVER AGAIN] 

사랑을 위한 노력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사랑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곡이다.

[시편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이 곡은 모던 락 장르의 구성인 밴드악기들의 강렬한 연주로 청취자들에게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고
걱정이 가득 담긴 목소리의 여자보컬과 따듯함으로 환영하는 목소리의 남성보컬이 call-and-response 형식을 띈 듀엣으로 대화하는 느낌을 준다.

작곡가는 반복적인 실수로 상대방보다 먼저 자신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용서받지 못할 것 같아 넘어진 채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랑은 오래 참고, 용서하고, 영원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쓴 곡이다.

곡의 가사처럼
"Ever Again" "언제나 다시" 용서해주시고
"Forever Again" 영원한 사랑으로 새 힘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

Prodiga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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