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자장가 song with lyrics from 피다

자장가

피다8 Jul 2020

자장가 Lyrics

자장가 - 피다 (PIDA)

词:희상

曲:Koaz

검푸른 바다는

 

꽃잎 같은 너를

 

집어삼키고

 

흐르는 눈물은

 

다시 바다가 되어

 

널 끌어안는다

 

천만 마리의 나비가 되어

 

너의 작은 몸을 안아줄 수 있다면

 

넘실거리는 바람이 되어

 

너의 작은 손을 잡아줄 수 있다면

 

잘 자라 내 아가

 

영원히 깨지 않을

 

꿈속으로

 

잘 자라 내 아가

 

그 꿈에선 내가 널 안고

놓지 않을게

 

잘 자라 아가

 

그 꿈에선 네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을게

 

잘 자라 아가

 

잘 자라 아가

 

 

너의 손 잡고 놓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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