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이(feat. 이아윤) Lyrics
쉬이 잠 못 드는 밤
이리저리 뒤적여
고요한 적막만이 나를 감싸고
끊임없는 생각들로 가네
오늘의 내 슬픔이
내일의 내가 되어
모자란 내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이 시간을 좀 더
견딜 수 있을 텐데
아득한 시간을 돌고 돌아
어제의 내가 오늘이 되고
난 영원히 변하지
않을까 뒤척이다
훨훨 날아가는 새처럼
나도 자유로울 수 있다면
날 보채는 일도
날 다그치는 일도 하지 않아
오늘의 내 슬픔이
내일의 내가 되어
모자란 내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이 시간을 좀 더
견딜 수 있을 텐데
아득한 시간을 돌고 돌아
어제의 내가 오늘이 되고
난 영원히 변하지
않을까 뒤척이다
훨훨 날아가는 새처럼
나도 자유로울 수 있다면
날 보채는 일도
날 다그치는 일도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