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 (EOWOODONG) Lyrics
어우동 (EOWOODONG) - 풍금 (风金)
词:진성
曲:김도일
한서린 가야금의 소리
머금고 피어난 꽃잎
속살치마 너울너울 춤에
이슬되어 사라져갔네
쭉쟁이 말라붙은 정 날리며
삼종지도 내던진
꽃잎 어우동 긴 긴 밤에
달빛마저 울었으리라
얼룩덜룩 눈물에 쩐 옷고름 고히
끌어안고 떠난 어우동
한서린 가야금의 소리
머금고 피어난 꽃잎
속살치마 너울너울 춤에
이슬되어 사라져갔네
쭉쟁이 말라붙은 정 날리며
삼종지도 내던진
꽃잎 어우동 긴 긴 밤에
달빛마저 울었으리라
얼룩덜룩 눈물에 쩐 옷고름 고히
끌어안고 떠난 어우동
끌어안고 떠난 어우동